-
[사건추적] 게임 채팅창에 보인 택배사진 1장…악마가 움직였다
‘노원 세 모녀 살인’ 사건 피의자 김태현(25)의 치밀하면서도 엽기적인 행각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. 2년 전에는 여자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여성을 훔쳐보다 적발돼 벌금 200만
-
"8000원 비싸? 이미 6년째 인하중" 그가 말하는 담뱃값 진실
'댈구'(대리구매)와 담뱃값 인상. 올해 들어 새로 불거진 이슈다. 이들에게 엮인 공통분모는? '담배'와 '돈'이다. 일부 어른들이 수수료 몇천원을 벌기 위해 청소년들의 술
-
"8000원 비싸? 이미 6년째 인하중" 그가 말하는 담뱃값 진실
'댈구'(대리구매)와 담뱃값 인상. 올해 들어 새로 불거진 이슈다. 이들에게 엮인 공통분모는? '담배'와 '돈'이다. 일부 어른들이 수수료 몇천원을 벌기 위해 청소년들의 술
-
"아동과 교사 함께 식사"…아동 돌봄시설서 20명 무더기 감염
서울시 중랑구 아동 돌봄시설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서울시가 역학조사에 나섰다. 서울시는 5일 중랑구에 있는 아동 돌봄시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확진자 2명
-
“히말라야 등반처럼 힘든 금연” 60만원 돈 준다니 940명 성공
서울 시내 한 금연거리. 연합뉴스 # 서울 노원구에 사는 백모(33)씨는 2014년 처음 금연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하다 최근 8전 9기로 ‘1년 금연’에 성공했다. 백씨는
-
"음주운전되고, 대마는 왜 안돼" 래퍼가 쏘아올린 합법화 논란
지난 11일 래퍼 빌스택스가 중앙일보와 만나 대마합법화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. 박건기자 "방송국이 대마 피운 래퍼를 거부하는 건 자유죠. 근데 잘 보면 이중잣대가 있어요.
-
"음주운전은 되고, 대마 피우면 안 되나" 래퍼가 쏘아올린 합법화 논란
지난 11일 래퍼 빌스택스가 중앙일보와 만나 대마합법화에 대한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. 박건기자 "방송국이 대마 피운 래퍼를 거부하는 건 자유죠. 근데 잘 보면 이중잣대가 있어요.
-
편의점 안에 붙은 담배 광고, 밖에선 하나도 안보이게 가려라?
27일 오후 서울 강남의 대로변에 있는 A 편의점. 대각선으로 매장 내부 보면 계산대 위 담배 진열대의 광고를 볼 수 있다. 전영선 기자 #27일 오후 서울 강남 논현동 대로변에
-
"급하다" 소변 보고 말리면 주먹질···지하철 난동 5년새 500건
지하철 2호선 승강장. 연합뉴스 지하철은 친근한 대중교통 수단이지만 정작 지하철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승객들의 폭언과 폭행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나타났다. 20일 국회 국토교통
-
'쇼미더머니' 출신 나플라·루피 등 5명, 대마 집단흡입 적발
래퍼 나플라와 루피. 중앙포토 2018년 힙합 경연 프로그램인 '쇼미더머니 777'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나플라(본명 최석배·28)와 루피(본명 이진용·33) 등 유명
-
박범계 "LSD 밀반입까지 한 홍정욱 딸, 형량 맞지 않는다"
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. 연합뉴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마약 투약 등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받은 홍정욱(49) 전 한나라당 의원 딸(2
-
‘담배·샛길 탐방 꼼짝마’…한라산, 불법 행위 단속 위해 드론 띄운다
━ 적발되면 최고 50만원 과태료 부과 드론 사진. 프리랜서 장정필 앞으로 한라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을 피우면 드론에 의해 적발된다.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6일
-
온라인예배 촬영하려 모였다가…북서울꿈의교회 4명 확진
━ 서울, 신규 확진자 19명 “증가 위험 있어” 서울 도봉구 다나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감염이 발생해 병원이 코호트 격리(동일집단 격리)됐
-
버스서 망사마스크 못쓴다…'코스크'도 걸리면 과태료 10만원
앞으로 버스나 지하철, 병원에서 마스크를 무조건 써야 한다.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과태료를 최대 10만원까지 내는 법이 오는 13일부터 시행되면서다. 마스크 종류도 보건용·수술용
-
이직 횟수까지 분석한 보험사, 연 보험료 100억원 더 벌었다
흔히 보험업을 사양산업이라 말한다. 생명보험사는 과거에 팔아놓은 고금리 확정 상품 때문에 역마진을 보고 손해보험사는 만년 적자인 자동차보험과 지능화하는 보험 사기에 골머리를 앓는
-
3년전 대마초 걸린 한서희, 집행유예 기간 중 또 마약 '양성'
가수 연습생 출신 셀럽 한서희. [SNS 사진 캡처] 지난 2017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가수 연습생 출신의 셀럽 한서
-
‘마약투약’ 홍정욱 전 의원 딸, 항소심도 집행유예
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홍정욱 전 한나라당(자유한국당 전신) 의원의 딸 홍모씨가 지난해 11월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
-
'마약 밀반입' 홍정욱 딸 "깊이 뉘우쳐…의미있는 삶 살겠다"
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홍정욱 전 한나라당(자유한국당 전신) 의원의 딸 홍모씨가 지난해 11월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을 받은 뒤 법원을
-
금연교육이나 치료 받으면 흡연 과태료 절반 혹은 다 깎아준다
전국 모든 어린이집과 유치원 건물 주변은 지난 2018년 말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.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에서 흡연 적발 시 과태료 10만원을 내야
-
양귀비 키우다 적발된 일당들…“관상용” “꽃씨가 날아와 스스로 켰다”
부산 양귀비 적발 현장.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한 빌라 화단과 옥상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7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. 전날에도 화단과 비닐하우스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
-
‘대마 흡연·밀반입’ CJ장남 이선호, 2심도 집행유예
CJ그룹 장남 이선호씨. [연합뉴스]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하고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CJ그룹 장남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. 서울고법 형사5부(
-
'100차례 대마구입' SK 3세 최영근 2심도 집유 "의지 보였다"
변종 대마를 상습적으로 구매하고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SK그룹 3세 최영근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시스] 변종 대마를
-
‘공항서 마약 반입 적발’ 홍정욱 전 의원 딸 집행유예 선고
변종 대마를 밀반입하려다가 공항에서 적발된 홍정욱 전 한나라당(자유한국당의 전신) 의원의 딸 홍모(18)씨. [연합뉴스] 10일 오후 2시40분 인천지방법원 형사법정. 검은색
-
서울시, 승차거부 택시회사와 소송서 승소…부당요금·담배 ‘추방’ 추진
빈번한 승차거부에 대한 서울시의 운행정지(사업일부 정지 60일) 처분이 과도하다며, A택시회사가 제기한 첫 행정소송에서 서울시가 승소했다.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